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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점심2

서초동 맛집 '수타우동 겐' 여름이면 생각나는 일본우동 붓가케 (교대역 맛집/혼밥 가능) 법원, 검찰청에 수많은 사무실까지, 직장인이 많아 점심시간이면 북적이는 교대역 근처. 서초동에서 일을 보고 나면 생각나는 일본우동 맛집이 있습니다. 특히 여름이면 더 생각나는 수타우동 메뉴가 있고요. 여름에 무슨 우동이냐고요? 뜨끈한 국물 우동이 아닌, 붓가케가 있거든요!! 서초 교대 맛집 일본전통 수타우동 겐 교대역 맛집은 점심시간에 발 디딜 틈 없는 거 아시죠?ㅠㅠ 그래서 전 항상 1시 넘어갑니다.(프리랜서의 특권ㅎㅎ) 이 부근은 직장인 점심시간이 지나면 분위기가 확 바뀌어요~ 일본식 식당은 좁고 빽빽하다는 인식이 많지만, 서초동 수타우동 겐 매장은 널찍하고 테이블 간격도 충분해서 답답하지 않아 좋아요. 눈치 보지 않고 혼밥하기 좋은 좌석도 있고요. 이날 혼밥이었는데, 바쁜 시간이 지나서 넓은 테이블.. 2020. 5. 21.
마포역 밥집 '구이와 장' 직장인점심 혼밥하기 좋은 맛집 (차돌된장/생선구이/제육볶음/한식집밥추천) 예전에 혼자 이용하던 사무실이 마포에 있었어요. 그래서 마포역 근처에서 종종 혼밥을 하곤 했는데요. 혼밥하기 좋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지요.ㅎㅎ 소소한 집밥 같은 한식이 먹고 싶은 날마다 즐겨 찾던 식당. 마포역 1번 출구 바로 앞 한화오벨리스크 지하 식당가에 위치한 입니다. 은 작은 가게라서 12시쯤엔 늘 점심 먹으러 나온 직장인들로 만석이지만, 점심시간을 살짝 지나면 여유롭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프리랜서의 자유를 누리며 늘 1시반쯤 점심을 먹으러 갔었지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사실 마포역 근처에는 아파트도 많아서 직장인뿐만 아니라 동네 주민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이렇게 혼밥하기 좋은, 벽을 마주보고 있는 좌석이 있고요. 일반적인 테이블이 또 몇 개 있어요. 갈 때마다 .. 2019.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