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쉑쉑1 동대문 맛집 쉐이크쉑 두타점 '이제는 줄 안 서도 되는 쉑쉑버거' 쉐이크쉑, 일명 쉑쉑버거가 2016년 한국에 처음 지점을 오픈했을 때 엄청난 줄 때문에 거리가 꽉 막힐 정도였죠. 블루보틀이 또 그런 현상을 만들어냈지만.. 허허 그래도 블루보틀은 성수동에 있어서 덜한 게 아닐까 생각도 했어요. 쉑쉑은 무려 강남 한복판이었던!! 한두 시간씩 기다려야 겨우 맛볼 수 있었다는 쉑쉑도 이제는 상대적으로 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포, 청담, 송도, 분당, 고양, 동대문 등 도시 곳곳에 지점이 생겨나면서 손님이 분산됐고 이미 맛본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호기심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었으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전 이전에 미국과 홍콩에서만 쉐이크쉑을 방문해보고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가봤어요.ㅋㅋ 뭔가... 미국 본토에 비해 한국에서는 맛이 떨어질 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거든.. 2019. 5. 26. 이전 1 다음